
영화 '파파로티'가 100만 관객 돌파를 앞뒀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파로티'(감독 윤종찬)는 지난 24일 13만 687명을 동원해 일일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이날까지 누적관객은 97만 1256명이다.
지난 14일 개봉한 '파파로티'는 외화 '웜 바디스'에 밀려 첫 주 박스오피스 2위를 지켰다. 이후 '웜 바디스'를 밀어내고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한 '파파로티'는 신작 '연애의 온도'에 다시 한 번 1위를 내줬다.
지난 24일까지 97만 여명을 모은 '파파로티'는 25일 중 100만 돌파가 확실시 된다. 개봉 12일 만의 기록이다.
같은 날 '연애의 온도'는 19만 8120명을 모아 일일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누적관객은 64만 4564명이다. 3위 '웜 바디스'는 지난 24일 10만 750명이 관람해 3위를 기록했다. 이날까지 총 관객은 92만 495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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