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규·이제훈 '파파로티' 12일 만에 1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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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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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파로티'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파로티'(감독 윤종찬)는 지난 25일 3만 4840명을 모아 일일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이날까지 누적관객은 100만 6088명이다.


'파파로티'는 노래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는 건달 장호(이제훈 분)가 시골 예고 음악선생인 상진(한석규 분)을 만나며 성악가의 꿈을 키워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 이제훈 한석규 오달수 조진웅 강소라 등이 출연했다.


지난 14일 개봉한 '파파로티'는 외화 '웜 바디스'에 밀려 첫 주 박스오피스 2위를 지켰다. 개봉 2주차 1위로 반등했지만 신작 '연애의 온도'를 만나며 다시 정상을 내준 '파파로티'는 개봉 12일 만에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같은 날 '연애의 온도'는 7만 4317명을 동원해 일일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이날까지 총 관객은 71만 8877명이다. 3위를 차지한 '신세계'는 일일관객 2만 5949명, 누적관객 434만 687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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