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관상'으로 대종상 남우조연상 수상

발행:
전형화 기자
사진

배우 조정석이 제50회 대종상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받았다.


조정석은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0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관상'으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조정석이 영화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관상'은 조선 최고 관상쟁이가 계유정난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 조정석은 조선최고 관상쟁이 송강호의 처남으로 출연했다.


한편 조정석은 이날 '7번방의 선물' 오달수, '관상'의 백윤식, '신세계' 박성웅과 '전설의 주먹' 유준상과 경합을 벌였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진정한 가족애 보여줄 드라마 '화려한 날들'
고 송영규 빈소 마련...발인 6일
13회 맞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블랙핑크 제니 '시선강탈 패션'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유일무이한 아름다운 목소리" 애즈원 이민 사망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흥민, 마침내 LA FC 공식 입단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