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파올로 소렌티노 감독의 '더 그레이트 뷰티'가 제71회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다.
'더 그레이트 뷰티'는 12일(현지시각) 오후 8시 미국 LA 비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을 받았다.
올해 골든글로브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부문에는 아쉬가르 파라디 감독의 '아무도 머물지 않았다', 파올로 소렌티노 감독의 '더 그레이트 뷰티',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바람이 분다', 토마스 빈터베르그 감독의 '더 헌트', 압델라티프 케시시 감독의 '가장 따뜻한 색, 블루'가 후보에 올렸다.
안이슬 기자drunken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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