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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신작 공세에도 부동의 1위..250만 돌파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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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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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가 신작들의 공세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지난 30일 하루 동안 15만 3143명의 관객을 모아 일일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누적관객은 242만 4044명이다.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이하 '엑스맨')는 지난 22일 개봉해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초반 강세를 보였다. 개봉 2주차를 맞이한 '엑스맨'은 '끝까지 간다', '말레피센트' 등 신작들의 개봉에도 여전히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개봉 6일 만에 200만 고지에 올랐던 '엑스맨'은 지난 30일까지 242만 여명의 관객을 모아 31일 중 25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엑스맨'의 독주가 어디까지 이어질 지 지켜볼 일이다.


같은 날 '끝까지 간다'는 10만 7286명을 모아 일일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은 21만 3456명이다. 7만 9475명을 동원한 '말레피센트'는 3위를 기록했다. 이날까지 총 관객은 13만 6467명이다.


안이슬 기자 drunken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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