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토르' 시리즈와 '어벤져스'의 크리스 헴스워스가 연예매거진 피플이 선정한 2014 최고의 섹시남에 등극했다.
19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거진 피플은 크리스 헴스워스가 올해의 가장 섹시한 남성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오스트리아 출신 배우로, 191cm의 큰 키와 조각 같은 근육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그는 '토르: 천둥의 신', '어벤져스',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토르: 다크월드' 등을 통해 국내 관객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한편 지난해에는 마룬파이브의 애덤 리바인이 가장 섹시한 남성으로 뽑혔다. 지난 2012년에는 채닝 테이텀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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