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주연이 자신이 출연한 영화 '스물'의 뒤풀이 현장을 공개했다.
정주연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행복한 순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영화 '스물'의 뒤풀이 현장으로 배우들과 스태프가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치호 역의 김우빈, 동우 역의 이준호가 눈길을 끈다.
한편 이병헌 감독의 상업영화 데뷔작인 '스물'은 인기만 많은 놈 치호, 생활력만 강한 놈 동우, 공부만 잘하는 놈 경재 등 스무 살 동갑내기 세 친구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오는 25일 개봉이다. 정주연은 영화 속에서 바람둥이 치호에게 진짜 사랑을 알려주는 은혜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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