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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이나영 신혼집, 방배동에서 삼성동으로 옮기나

발행:
김소연 기자
/사진제공=미소부동산연구소 박종복 원장
/사진제공=미소부동산연구소 박종복 원장


배우 원빈과 이나영이 서울 서초구 방배동이 아닌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신축 건물을 짓고 신접살림을 차린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미소 부동산연구소 측은 5일 "원빈이 지난해 7월 1일 개인 명의로 삼성동에 지하 1층, 지상 2층 단독 주택을 매입했다"며 "현재 이 건물은 신축을 위해 철거가 완료된 상태"라고 밝혔다.


이나영, 원빈 부부/사진제공=이든나인


앞서 원빈과 이나영의 신혼집은 현재 원빈이 거주하고 있는 서초동 자택으로 알려졌지만, 집이 완성될 경우 이나영과 원빈이 삼성동으로 옮겨와 거주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는 것. 원빈의 신축 주택 인근에는 앞서 가수 이승철이 작업실과 생활공간을 만들어 거주하기도 했다. 조용하고 사생활을 보호받는 동네로 알려졌다.


이나영과 원빈은 2012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신비주의 연예계 커플로 3년 가까이 사랑을 이어왔다. 이후 지난 5월 30일 원빈의 고향인 강원도 정선에서 가족 친지만 초대한 채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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