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아 로버츠·제니퍼 애니스톤 뭉쳐..'어머니날' 캐스팅

발행:
김소연 기자
줄리아 로버츠(좌), 제니퍼 애니스톤/AFPBBNews=뉴스1
줄리아 로버츠(좌), 제니퍼 애니스톤/AFPBBNews=뉴스1


할리우드 여배우 줄리아 로버츠와 제니퍼 애니스톤이 코미디 영화 '어머니날(Mother's day)'에 동반 캐스팅 됐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리포터 등 현지 언론은 "'어머니날' 제작사 오픈로드필름이 주인공으로 줄리아 로버츠, 제니퍼 애니스톤, 케이트 허드슨, 제이슨 서디키스 등을 캐스팅했다"고 보도했다.


줄리아 로버츠와 제니퍼 애니스톤 모두 코미디 분야에 탁월한 존재감을 드러낸 배우들인 만큼 이들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 지 관심이 쏠린다.


'어머니날'은 어머니날을 앞두고 몇 명의 어머니들을 인터뷰하는 내용을 담은 작품. 게리 마샬이 연출, 애냐 코초프로마노와 릴리 홀랜더가 극본을 맡았다.


오픈로드필름은 2016년 4월 29일 개봉을 목표로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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