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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용 감독 측 "차기작 주인공 탕웨이 아냐..시나리오도 아직"

발행:
김소연 기자
탕웨이, 김태용 감독/사진=스타뉴스
탕웨이, 김태용 감독/사진=스타뉴스


김태용 감독이 차기작를 준비 중이지만 아내인 배우 탕웨이가 출연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김태용 감독의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는 영화사 봄 관계자는 13일 스타뉴스에 "현재 시나리오 집필도 끝나지 않았다"며 "구체적으로 얘기하긴 힘들지만 탕웨이를 염두 하거나 주인공으로 한 작품은 아니다"고 못 박았다.


이어 "시나리오가 나온 후에야 캐스팅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탕웨이, 김태용 부부는 지난 2011년 초 영화'만추'를 통해 인연을 맺은 후 2013년 10월께 연인으로 발전, 지난 해 8월 홍콩에서 화촉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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