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유아인이 다양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29일 패션지 보그는 최근 유아인과 함께 한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화보 속 유아인은 그야말로 '천의 얼굴'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폭 넓은 매력을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아인은 순수한 소년, 아티스트,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미까지 오롯이 담아냈다.
이날 공개된 유아인의 화보는 포토그래퍼 조선희의 작품. 특히 이번 유아인의 화보가 주목을 받는 이유는 유아인이 보그지 최초로 남성 단독 표지를 장식했기 때문이다.
유아인은 세 가지 버전의 표지를 통해 댄디한 소년, 여심을 뒤흔드는 치명적인 옴므파탈, 강렬한 눈빛과 아우라의 카리스마까지 발산했다. 유아인은 의상과 스타일에 따라 각자 다른 표정과 제스처 눈빛을 보여주며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유아인은 천만 고지를 일찌감치 넘어선 영화 '베테랑'과 흥행 순항 중인 영화 '사도'를 통해 흥행배우의 면모를 과시했다. 또 유아인은 오는 10월 방송되는 SBS 창사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를 통해 안방극장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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