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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쉰, 아들 찰리 쉰 에이즈 고백에 "용기 있는 행동"

발행:
이지현 기자
마틴 쉰(왼)과 찰리 쉰/사진='기프트'(왼), '무서운 영화4' 스틸컷
마틴 쉰(왼)과 찰리 쉰/사진='기프트'(왼), '무서운 영화4' 스틸컷


할리우드 배우 마틴 쉰이 아들이자 배우인 찰리 쉰의 에이즈 감염 고백이 용기있는 행동이라고 칭찬했다.


영국 BBC는 19일(이하 현지시간) 마틴 쉰이 찰리 쉰이 에이즈 감염 사실을 발표한 용기를 칭찬했다고 보도했다.


BBC는 "마틴 쉰이 '찰리가 나머지 삶을 자유의 몸으로 살길 바랐는데 그 첫날이다'라고 나폴리 데일리 뉴스에 말했다"고 전했다.


찰리 쉰은 17일(현지시간) 미국 방송 NBC '투데이 쇼'에 출연해 "4년 전 심한 두통으로 인해 병원을 찾았을 때 에이즈 진단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찰리 쉰은 "이 질병을 비밀로 지키기 위해 수많은 돈으로 입막음을 해왔다"며 "이 감옥과 같은 곳에서 오늘 해방되고 싶다"고 고백했다.


한편 마틴 쉰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디파티드' '그레이스 앤 프랭키' '애스크 미 애니씽' '보팔: 어 프레이어 포 레인' '트래쉬' '더블'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유명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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