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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김지원 열애설 언급 "영화로 관심받았으면"

발행:
김현록 기자
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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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관심을 많이 받았으면 좋았을 텐데." 배우 유연석(32)이 같은 소속사 배우 김지원(24)와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


유연석은 영화 '해어화'(감독 박흥식·제작 더 램프) 개봉을 앞두고 5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유연석은 이 자리에서 하루 전 터져 나온 열애설에 대해 질문을 받고 쑥스러운 듯 웃음을 지었지만 답변은 자제하는 모습이었다.


그는 다만 "영화로 좀 관심을 많이 받았으면 좋았을텐데"라며 "(시사회 당일 나온 열애설로) 영화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라고 아쉬워했다.


앞서 유연석은 '해어화'의 첫 언론시사회가 있던 지난 4일 오후 김지원과의 '양꼬치 데이트' 목격담, 열애설 등이 재차 나와 소속사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하는 등 곤욕을 치렀다.


한편 이와 관련해 유연석 김지원의 소속사 킹콩 엔터테인먼트는 "친한 선후배 연기자일 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며 "보도가 나온 식사 자리에는 소속사 매니저도 동석해 있었다. 당황스럽다"고 밝혔다.

유연석 / 사진=임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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