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한 감독 "'제3의 사랑' 송승헌, 격이 있는 외모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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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이재한 감독 /사진=김휘선 인턴기자
이재한 감독 /사진=김휘선 인턴기자


영화 '제3의 사랑' 연출을 맡은 이재한 감독이 주연을 맡은 송승헌의 매력에 대해 밝혔다.


이재한 감독은 10일 오후 2시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영화 '제3의 사랑' 시사회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 작품의 남자 주인공을 캐스팅하는 데 있어서 송승헌이 여러모로 어울렸다고 생각했다"며 "송승헌은 특유의 격이 있고 귀티가 나는 인상과 외모를 갖췄다"고 말했다.


이재한 감독은 "송승헌과 이미 이 작품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송승헌의 캐스팅은 크게 어려움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송승헌도 중국 영화 출연에 대해 나름 의지를 보였다. 이후의 캐스팅 과정은 일사분란하게 이어졌던 것 같다"고 말했다.


'제3의 사랑'은 '제3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남자와 사랑은 필요 없다고 믿는 여자의 사랑을 그린 영화.


'제3의 사랑'은 오는 1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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