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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배우 장 피에르 레오, 칸영화제 명예황금종려상

발행:
김현록 기자
장 피에르 레오 /AFPBBNews=뉴스1
장 피에르 레오 /AFPBBNews=뉴스1


프랑스 배우 장 피에르 레오( Jean-Pierre Leaud)가 제69회 칸국제영화제 명예 황금종려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칸영화제 측은 11일 제69회 영화제 개막을 앞둔 지난 10일(현지시간) 장 피에르 레오에게 명예 황금종려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이에 장 피에르 레오는 오는 22일 열리는 영화제 폐막식에서 상을 받는다.


1944년생인 장 피에르 레오는 프랑스와 트뤼포 감독이 연출한 '400번 구타'(1959)에서 어린 앙투안 두아넬 역을 맡아 널리 이름을 알린 배우. 1960년대 프랑스 누벨바그 운동을 대표하는 남자 배우이기도 하다.


앞서 아그네스 바르다, 클린트 이스트우드, 마뇰 드 올리베이라, 우디 앨런,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등 세계적 감독들이 명예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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