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칸 떠나기 전 관객 만난다..개봉 첫 주말 무대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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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사진='곡성' 포스터
/사진='곡성' 포스터


영화 '곡성'(감독 나홍진)의 주역들이 칸으로 향하기에 앞서 무대 인사를 통해 관객들에게 인사를 전한다.


11일 배급사 이십세기폭스코리아에 따르면 '곡성'의 연출을 맡은 나홍진 감독과 곽도원, 황정민 천우희는 오는 14일과 15일 서울, 경기 지역의 무대 인사에 나설 예정이다.


먼저 나홍진 감독과 천우희가 14일 상암 CGV, 목동 CGV, 목동 메가박스, 영등포 CGV 등 주요 극장가를 방문하며 15일에는 나홍진 감독과 곽도원, 황정민, 천우희가 오리 CGV, 죽전 CGV, 야탑 CGV, 송파 CGV,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등에서 무대 인사를 진행한다.


'곡성'은 외지인이 나타난 후 시작된 의문의 사건과 기이한 소문 속 미스터리하게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곡성'은 11일(현지 시각) 개막한 제69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비경쟁 부문에 초청돼 칸 출국을 앞두고 있다. '곡성'의 주역들은 칸으로 향하기 전 팬들 앞에서 감사의 이사를 전할 예정이다.


'곡성'은 11일 전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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