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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 마키의 가장 행복한 날', 칸 주목할만한 시선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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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올리 마키의 가장 행복한 날 스틸/사진출처=칸영화제 홈페이지
올리 마키의 가장 행복한 날 스틸/사진출처=칸영화제 홈페이지

핀란드 유호 쿠오스마넨 감독의 '올리 마키의 가장 행복한 날'이 제 69회 칸국제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1일 칸국제영화제에서 열린 주목할만한 시선 시상식에서 '올리 마키의 가장 행복한 날'이 대상인 주목할만한 시선상을 받았다. 주목할 만한 시선은 칸국제영화제에 경쟁 부문 못지않은 권위를 인정받는 섹션. 홍상수 감독의 '하하하'와 김기덕 감독의 '아리랑'이 주목할만한 시선 대상을 받았었다.


올해 영예를 안은 '올리 마키의 가장 행복한 날'은 페더급 세계챔피언에 도전하는 핀란드 권투선수 마키의 삶을 다룬 작품이다.


심사위원상은 후카다 고지의 '하모늄', 감독상은 '캡틴 판타스틱'의 매트 로스가 각각 수상했다. '더 스톱오버'를 각색한 델핀·뮤리엘 코울린 자매는 각생상, 미카엘 두독 데 비트 감독의 '더 레드 터틀'은 특별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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