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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수사', 박스오피스 1위 지켰다..'아가씨' 2위로 반등

발행:
김미화 기자
/사진='특별수사' 포스터
/사진='특별수사' 포스터


영화 '특별수사:사형수의 편지'가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2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특별수사:사형수의 편지'는 지난 21일 6만 8783명의 관객의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67만 4640명이다.


'특별수사:사형수의 편지'는 권력과 돈으로 살인까지 덮어버린 재벌가의 만행을 파헤치는 사건 브로커의 활약을 그린 범죄 수사극이다. 김명민, 김상호, 성동일, 김영애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특별수사:사형수의 편지'는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으나, 이후 다른 영황에 밀렸다. 하지만 나흘만에 다시 1위를 탈환하고 1위를 지켰다.


뒤를 이어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가 2위로 반등했다. '아가씨'는 이날 5만 4741명이 관람, 3위에서 2위로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381만 8667명이다. '컨저링2'는 5만 4705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135만 7343명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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