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언루이스존스 '저스티스리그' 합류..콜린파렐 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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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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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줄리언 루이스 존스가 DC 영화 '저스티스 리그'에 합류한다. 콜린 파렐과 미치엘 휘즈먼도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


5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 등 외신에 따르면 줄리언 루이스 존스는 '저스티스 리그'에 출연을 결정했다.


그는 최근 웨일스 온라인과 인터뷰에서 '저스티스 리그' 출연 사실을 알리며 "지금까지 만들어진 영화 중 가장 비싼 영화에 캐스팅됐다"며 "어떤 역할인지는 아직 말할 수 없다"고 밝혔다.


외신들은 '알렉산더'로 잘 알려진 콜린 파렐과 '왕좌의 게임'의 미치엘 휘즈먼도 '저스티스 리그' 출연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 '컷 더 크랩 TV'이 지난 4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고 전했다.


이들이 제안받은 역할과 워너브라더스 공식 입장에 대해선 아직 알려진 바 없다.


한편 '저스티스 리그'는 배트맨(벤 애플렉), 슈퍼맨(헨리 카빌), 원더 우먼(갤 가돗), 아쿠아맨(제이슨 모모아), 플래시(에즈라 밀러), 사이보그(레이 피셔) 등 DC코믹스 출신 슈퍼 히어로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의 잭 스나이더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벤 애플렉이 총괄PD로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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