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란젤리나 부부, 이혼설에 이어 7번째 아이 입양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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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 / 사진=AFPBBNews뉴스1
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 / 사진=AFPBBNews뉴스1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부부가 이혼설에 이어 7번째 아이 입양계획을 준비한다는 입양설에 휩싸였다.


1일(현지시각 기준) 미국 더 인퀴지트르는 최근 이혼설에 휩싸인 브란젤리나 커플이 7번째 아이를 입양할 계획이라고 알려졌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보도했다.


앞서 다른 매체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자신들의 결혼 생활을 이어가기 위해 7번째 아이를 입양할 계획을 세웠다. 부부의 측근은 "이들은 브룬디나 에티오피아등 남아프리가 출신의 10살 이상의 아이를 입양할 계획이다"라고 구체적인 사항을 공개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는 루머일 뿐이다. 브란젤리나 부부는 가족을 확장할 계획을 갖고 있지 않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 지난 2005년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를 찍으며 연인으로 발전한 뒤 2014년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슬하에 쌍둥이 이외에도 자하라, 매독스, 팍스 티엔, 샤일로 등 모두 6명의 자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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