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젤 번천, 리우 개막식 런웨이 "역사적인 순간,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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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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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출신 세계적인 모델 지젤 번천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막식 무대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지젤 번천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조국에서 열린 개막식 행사에 참석하게 돼 너무 행복하다"고 밝혔다.


지젤 번천은 이날 오전 8시(한국 시간)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참석해 화려한 워킹을 선보여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지젤 번천은 "나의 조국의 역사적인 순간에 함께 하게 돼 영광이다"며 "이제까지 걸었던 런웨이 중 가장 긴 런웨이에서 나의 사랑과 긍정의 마음을 보내고 싶다"고 덧붙였다.


1980년생인 지젤 번천은 샤넬, 발렌티노, 루이뷔통, 알렉산더왕, 발렌시아 등 톱 브랜드의 뮤즈로 활약한 브라질 출신 슈퍼모델. 미식축구선수 톰 브래디와 결혼,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포브스에 따르면 지난해 수입이 4700만 달러에 이르러,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슈퍼모델로 꼽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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