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마블' 브리 라슨, 영화 감독 데뷔..제작·감독·주연

발행:
김미화 기자
/사진=AFPBBNews뉴스1
/사진=AFPBBNews뉴스1


할리우드 배우 브리 라슨 영화 감독으로 데뷔한다.


8일(현지시각) 할리우드 리포트에 따르면 브리 라슨은 독립 코미디 영화 '유니콘 스토어'를 연출한다.


'유니콘 스토어'는 자신의 부모와 다시 함께 살게 된 여자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한 가게로부터 초청을 받게 되며 진정한 성장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그리는 코미디 영화다.


이 영화 프로젝트는 지난 2012년 부터 시작됐으며 오는 10월부터 영화를 촬영할 예정이다.


브리 라슨은 영화의 제작, 감독과 더불어 주연까지 맡을 예정이다.


브리 라슨은 올해 제 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룸'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로 마블의 첫 여성 히어로 영화 '캡틴 마블'의 주인공 역을 꿰찼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이민호 '변치 않는 비주얼'
안효섭 '압도적인 매력'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이프아이, R U OK?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라던데..★ 부동산 재테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결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