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유태오,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홍보대사 위촉

발행:
임주현 기자
배우 박소담/사진=스타뉴스
배우 박소담/사진=스타뉴스


배우 박소담과 유태오가 제18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측은 19일 오후 박소담과 유태오가 홍보대사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박소담과 유태오는 지난 2014년 개봉한 김기덕 감독의 '일대일'에서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이번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홍보대사로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다.


박소담은 브라운관과 스크린, 연극 무대까지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KBS 2TV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유태오는 '여배우들'에서 고현정의 남자로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으며, 곧 국내 개봉을 기다리는 니콜라스 홀트, 크리스틴 스튜어트 주연의 할리우드 영화 '이퀄스'에도 출연했다. 차인표와 함께 주연을 맡은 '서울 서칭'이 제18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관객들과 첫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제18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오는 25일 공식 기자회견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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