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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단편영화제, 오늘(1일) 개막..김꽃비 사회

발행:
김미화 기자
/사진=영화제 포스터
/사진=영화제 포스터


제10회 '대단한 단편영화제'가 축제의 막을 연다.


1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마포구 홍대 KT&G 상상마당 시네마에서 제 10회 '대단한 단편영화제' 개막식이 열린다.


'대단한 단편영화제'의 개막작은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우리들'의 윤가은 감독이 연출한 단편 영화 데뷔작 '사루비아의 맛'과 이상희 배우에게 제40회서울독립영화제 독립스타상을 안겨준 작품 '남매'로 결정됐다. 이날 개막식 사회는 독립영화계의 대표 배우 김꽃비가 맡는다.


개막 이후에는 본선진출작과 비경쟁 섹션의 초청작, 감독·배우 특별전까지 총 37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또한 9월 3일, 4일 주말 양일 동안에는 각각 섹션 별로 본선진출작 감독과 함께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9월 3일에는 감독 특별전 상영 후 윤가은 감독이, 9월 6일에는 배우 특별전 상영 후 이상희 배우가 극장을 찾아 관객과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 외에도 본선진출작 감독과 주목받는 아티스트의 1:1 매칭을 통해 영화계로 첫발을 내딛게 되는 감독들의 영화 포스터 제작을 지원하는 '대단한 디자인 프로젝트' 등 온·오프라인으로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진다.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단편영화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제10회 '대단한 단편영화제'는 KT&G 상상마당 시네마에서 9월 1일부터 7일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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