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주소녀 성소가 이민호 닮은꼴이란 평가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성호는 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유명세를 실감한다고 털어놨다. 지난 추석 방송된 '아육대'에서 수준급 리듬체조를 선보이며 핫스타에 등극한 성소는 서툰 중국어로 "방송국 갈 때 알아봐주는 분들이 많아져 너무나도 기쁘다"고 수줍게 털어놨다. 그는"외국사람이라 한국어 말투를 좋아하시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게임 캐릭터 춘리, 한류스타 이민호 닮은 꼴로 유명세를 모으기도 했던 성소는 이민호와 닮았다는 평가에 환하게 웃으며 "중국에서 한국 드라마를 많이 봤다"며 "엄청 유명하시고, 팬이다"고 말했다.
성소는 이날 인터뷰를 진행하던 중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털어놓다 감정이 복받쳐 말문을 이어가지 못하고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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