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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스트레인지' 개봉 3주차도 1위행진..누적 413만

발행:
김현록 기자
사진='닥터 스트레인지' 포스터
사진='닥터 스트레인지' 포스터

마블의 새 슈퍼히어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가 박스오피스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9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는 지난 8일 하루 동안 8만186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누적 관객은 413만4811명에 이르렀다.


지난 달 25일 전야 개봉으로 출발한 '닥터 스트레인지' 비수기 분위기가 완연한 가운데 관객 수는 감소했지만 개봉 3주차에도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한 달 가까이 장기 흥행 중인 유해진의 코미디 '럭키'가 2위를 지켰다. '럭키'는 이날 4만7519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누적 관객이 648만549명에 이르렀다.


9일 개봉하는 유지태 주연의 영화 '스플릿'이 1만491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3위에 오른 점이 눈길을 끈다. 도박 볼링을 소재로 박진간 넘치는 이야기를 선보인 '스플릿'이 개봉과 함께 박스오피스에서 선전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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