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유력후보 여배우들, 동반화보 촬영 '우아함의 향연'

발행:
박범수 인턴기자
/사진=더 할리우드 리포터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더 할리우드 리포터 공식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특급 여배우들이 한 폭의 그림을 완성시켰다.


지난 21일(현지시각) 할리우드 배우 엠마 스톤, 나탈리 포트만, 타라지 P. 헨슨, 에이미 아담스, 아네트 베닝, 나오미 해리스, 그리고 이자벨 위페르 등은 미국 매체 더 할리우드 리포터가 마련한 라운드 테이블에 모였다.


더 할리우드 리포터에서 주최하는 라운드 테이블은 매년 아카데미 시상식 각 부문에서 유력한 수상자 후보로 거론되는 배우 또는 제작진들이 모여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이다.


/사진=더 할리우드 리포터 공식 인스타그램


이날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한 7명의 여배우들은 연기를 시작한 동기, 흑인이 할리우드에서 차지하는 위치와 비중, 할리우드에서의 배우들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 가장 인상적이었던 역할 등 다양한 이야기들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제 89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내년 2월 26일(현지시각) 열린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차은우 '언제나 눈부신 비주얼'
새롭게 시작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84 제곱미터' 기대하세요
NCT DREAM, 가장 빛나는 모습으로 컴백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박나래만 불참했다..김준호♥김지민 결혼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올스타 휴식기... 키움, 감독-단장 동반 경질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