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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레아공주 캐리 피셔, 심장마비 치료 도중 타계..향년 60세

발행:
길혜성 기자
故 캐리 피셔 / 사진=AFPBBNews=뉴스1
故 캐리 피셔 / 사진=AFPBBNews=뉴스1


'스타워즈' 시리즈의 레아 공주로 유명한 미국 출신 할리우드 여배우 캐리 피셔(60)가 심장마비 치료 중 사망, 팬들과 동료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28일(한국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캐리 피셔는 미국 현지 시간으로 27일 심장마비 치료 중 향년 6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캐리 피셔의 대변인은 그녀의 사망 소식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앞서 캐리 피셔는 지난 23일 영국 런던에서 비행기로 미국 LA로 향하던 착륙 직전, 비행기에서 심장마비를 일으켜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당시 캐리 피셔는 기내에서 약 15분간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으나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고, 이후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아 왔다.


한편 캐리 피셔는 지난해 개봉한 '스타워즈:깨어난 포스'에 출연, 화제를 모았다. 캐리 피셔는 내년 말 개봉 예정인 '스타워즈 에피소드8' 촬영도 최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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