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X유해진 신년인사 "새해엔 '공조'가 필요해"

발행:
김현록 기자
사진='공조' 신년 영상 캡처
사진='공조' 신년 영상 캡처


'공조' 현빈과 유해진이 능청스런 새해 맞이 인사를 전했다.


정유년 새해를 맞이하며 30일 공개된 영상에서 현빈과 유해진은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유해진은 "지난 한 해, 힘들고 안 좋았던 기억 대신 2017년은 웃음, 행복과 공조하는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밝혔고, 현빈은 "2017년 새해에 개봉하는 '공조'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여러분의 웃음과 행복을 공조해 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공조가 필요한 때입니다"라고 말하는 유해진의 옆에서 불쑥 카메라를 응시하는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 웃음을 전한다.


'공조'는 남하능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우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병사와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형사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월 1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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