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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교체 '스타워즈'는 이런 모습..'한 솔로' 출연진 첫공개

발행:
김현록 기자
사진='스타워즈' 공식 트위터
사진='스타워즈' 공식 트위터


세대교체된 '스타워즈'의 새로운 주인공들이 베일을 벗었다. 내년 개봉을 앞둔 '스타워즈'의 '한 솔로' 스핀오프의 출연진이 처음 공개된 것.


디즈니는 21일(현지시간) '스타워즈' 공식 트위터를 통해 "한 솔로-밀수꾼 악당 영웅. 새로운 '스타워즈 스토리'가 시작된다"는 설명과 함께 출연진의 모습을 최초 공개했다.


사진을 통해 한솔로 역의 앨든 이렌리치, 젊은 랜도 칼리시안 역의 도널드 글로버를 비롯해 에밀리아 클라크, 멘토 역할의 우디 해럴슨 등이 함께활짝 웃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연출자인 필 로드 감독과 크리스토퍼 밀러 감독, 츄바카 역에 새롭게 캐스팅된 주나스 수오타모도 함께했다. 출연진인 탠디 뉴튼은 사진에서 빠졌다.


'로그원:스타워즈 스토리'에 이어 선보이는 '스타워즈'의 새로운 스핀오프인 '한 솔로' 이야기는 오리지널 시리즈에서 해리슨 포드가 연기했던 한 솔로의 젊은 시절을 그리는 영화다. 그가 루크 스카이워커를 만나기 전의 이야기로 한 솔로 일행이 밀레니엄 팔콘을 타고 벌이는 활약상이 그려질 예정이다. 공식 제목은 현재 정해지지 않았다.


한편 '한 솔로' 스핀오프는 2018년 5월 2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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