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이자벨 위페르..'베를린 여왕'과 '칸의 여신'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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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프랑스)=김현록 기자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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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와 이자벨 위페르, '베를린 여왕'과 '칸의 여신'이 함께 포즈를 취했다.


김민희와 이자벨 위페르는 21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의 빨레 드 페스티벌에서 진행된 제 70회 칸국제영화제 스페셜 스크리닝 부문 초청작 '클레어의 카메라' 공식 포토콜에 참여했다. 두 사람 외에 홍상수 감독과 배우 정진영도 함께했다.


이날의 포토콜은 '밤의 해변에서 혼자'(2017)로 지난 2월 베를린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김민희와 칸 여우주연상을 2차례 수상한 명실상부한 칸의 여신 이자벨 위페르의 만남으로도 눈길을 모았다.


한편 지난 3월 불륜을 인정한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21일과 22일 연이틀 칸의 레드카펫에 오른다. 21일 오후 '클레어의 카메라' 공식상영에 이어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함께 한 또 다른 영화인 '그 후'가 칸 경쟁부문에 초청돼 오는 22일 베일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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