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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주봉 측 "대마초 흡연 혐의 억울 호소..내용 확인中"

발행:
이경호 기자
배우 기주봉/사진=스타뉴스
배우 기주봉/사진=스타뉴스


배우 기주봉 측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데 대해 억울함을 토로했다.


12일 경기북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 관계자에 따르면 기주봉은 지난해 12월 중순과 말에 지인으로부터 대마초를 공급받아 흡연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기주봉에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한 상태. 기주봉은 지난 1991년에도 대마초 흡연 협의로 입건된 적이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씨앤코이앤에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기주봉과 통화해 혐의 사실을 알게 됐다. 사태를 파악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기주봉이 이번 일과 관련해 억울함이 있다고 호소하고 있어, 내용을 확인 중이다"며 "수사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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