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CGV, '택시운전사' 앞두고 송강호 특집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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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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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CGV에서 '택시운전사' 개봉을 앞두고 송강호 특집을 편성햇다.


21일 쇼박스에 따르면 채널CGV는 이날 오후8시부터 '사도'와 '관상' '의형제'를 연속 방영한다. 이는 '택시운전사' 개봉을 앞두고 송강호에 쏠리는 관심을 반영한 것.


송강호는 '사도'에서 영조로, '관상'에선 조선 최고 관상가로, '의형제'에선 국정원 요원으로 출연했다.


특히 '의형제'는 '택시운전사' 장훈 감독과 송강호가 처음으로 인연을 맺은 작품.

두 사람의 인연은 1980년 광주 민주화 운동 당시 취재를 하려는 독일기자를 광주까지 태워다 준 택시기사의 실화를 다룬 '택시운전사'까지 이어졌다.


'택시운전사'는 8월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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