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리즈 위더스푼의 딸, 노안이라 짜증나

발행:
이소연 뉴스에디터
지금은 이혼한 라이언 필립과 리즈 위더스푼 /AFPBBNews=뉴스1
지금은 이혼한 라이언 필립과 리즈 위더스푼 /AFPBBNews=뉴스1


지금은 이혼했지만 할리우드 배우 리즈 위더스푼과 라이언 필립 사이에서 태어난 에바 엘리자베스 필립은 부모와 꼭 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4일(현지시간) 미국 연예전문매체 피플(People)은 부모와 딸이 꼭 닮아 일어난 해프닝에 대해 보도했다


딸 에바 엘리자베스 필립(17)는 양쪽을 골고루 닮았지만 특히 아빠 라이언 필립의 판박이다. 그러나 둘이 닮은 데다가 아빠가 너무 동안인 탓에 사람들이 종종 아빠를 오빠로 착각하는 해프닝이 벌어진다고 한다.


지난해 '더 레잇 레잇 쇼 위드 제임스 코든'에 출연했던 라이언 필립은 "내가 동안인데다가 딸과 닮은 탓에 사람들이 나를 오빠로 착각을 한다. 그럴 때마다 딸이 매우 당황하며 짜증을 낸다"고 전했다.


딸 에바 엘리자베스 필립과 엄마인 리즈 위더스푼 /AFPBBNews=뉴스1


한편 엄마 리즈 위더스푼과도 닮아서 벌어지는 일도 많다. 두 모녀가 비슷한 의상을 입을 때마다 할리우드 가십지에서 이를 비교한 사진을 나란히 올리며 다루는 것은 물론, 가족마저도 이 둘을 착각한다는 것이다.


특히 리즈 위더스푼이 이혼 후 짐 토스와 재혼해 낳은 아들 테네스 제임스(4)가 이복 누나 에바를 종종 엄마로 착각한다고 한다.


"두 아이는 매우 사이가 좋다. 그런데 테네스가 가끔 혼란스러워 하는 것 같다. 심지어 어머니의 날에 테네스는 에바에게 '해피 마더스 데이'라고 말했다"고 리즈 위더스푼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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