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려진 시간' 엄태화, 대종상 신인감독상..시상식은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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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엄태화 감독/사진=스타뉴스
엄태화 감독/사진=스타뉴스


영화 '가려진 시간'의 엄태화 감독이 제54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신인 감독상을 수상했다.


엄태화 감독은 25일 오후 서울 7시부터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54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신인 감독상을 수상했다.


이날 상을 거머쥔 엄태화 감독은 불참했다. 대신 수상 소감은 영상을 통해 전해졌다.


엄 감독이 연출한 '가려진 시간'은 지난해 11월 개봉했다. 강동원, 신은수가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이번 대종상영화제의 신인 감독상에는 '청년경찰'의 김주환, '프리즌'의 나현, '용순'의 신준, '가려진 시간'의 엄태화, '원라인'의 양경모가 올랐다.


한편 올해 열리는 대종상영화제는 신현준, 이정아(스테파니 리)가 MC를 맡아 진행됐다. 지난해 스타들이 대거 불참한 것과 달리 송강호, 이병헌, 설경구, 조인성, 손예진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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