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저스티스 리그'가 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저스티스 리그'가 지난 21일 하루 동안 6만919명의 관객을 동원해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27만5905명이다.
'저스티스 리그'는 지난 15일 오후 3시 개봉한 후 줄곧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관객을 불러 모으고 있다.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다.
이밖에 이날 '해피 데스데이'가 2만7967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09만7937명이다. 또한 신하균, 도경수(엑소) 주연의 '7호실'이 1만732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 누적 관객수 30만5800명을 기록했다.
'토르:라그나로크'는 1만5320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박스오피스 4위에 올랐고, 누적 관객수 462만5760명을 기록했다.
이어 '부라더' '범죄도시' '러빙 빈센트' '채비'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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