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연주가 이이경과 함께 커플 화보를 통해 도도하고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23일 오전 소속사 JI&H미디어는 최근 영화 '아기와 나'에 이이경과 출연한 정연주의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공개된 화보는 이이경, 정연주의 커플 촬영으로 서울의 밤을 즐기는 청춘 남녀의 자유분방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정연주는 영화 속 모습과는 180도 다른 세련미를 뽐냈다. 도도하고, 시크한 매력까지 더해 여성스러움을 한껏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정연주는 23일 개봉하는 '아기와 나'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영화는 결혼 전 속도위반으로 낳은 아이를 놓고 사라져 버린 여자친구를 찾아 나서는 이야기다.
뿐만 아니라 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을 통해서도 시청자들과 만난다. 정연주는 극중 딸이 있는 미혼모로 주경야독하며 로스쿨에 입학한 뒤 공사판에 가입한 이선화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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