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할리 베리, 연하 남자친구와 남태평양 여행

발행:
이소연 뉴스에디터
/사진=할 베리 인스타그램
/사진=할 베리 인스타그램


할리 베리가 남자친구와 로맨틱한 휴가를 보냈다.


27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전문미디어 E뉴스는 할 베리(51)가 남태평양 타히티 근처의 섬 보라보라에서 연하 남친 알렉스 다 키드(35)와 휴가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다를 향하고 있는 프라이빗 풀의 가장가리에 선 뒷모습 사진과 함께 "이 것이 바로 나쁜 것(bull shit)들에서 멀리하고 있는 내 자신"이란 포스팅을 올렸다. 구체적으로 bull shit이 무엇인지를 설명하지 않았다.


또한 두 사람은 모두 인스타그램에 제트스키, 수영, 음악감상, 염료염색 등의 액티비티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하며 휴가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을 팬들에게 선사했다.


"최고의 삶을 살고 있다"고 할 베리는 덧붙였다.


/사진=할 베리 인스타그램


할 베리는 지난 9월 영국의 음악 프로듀서인 알렉스 다 키드와의 교제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둘은 무려 16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이번 여름부터 데이트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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