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할리 베리, 모두에게 가운데 손가락 인사

발행:
이소연 뉴스에디터
/사진=할리 베리 인스타그램
/사진=할리 베리 인스타그램


배우 할리 베리(51)가 2017년을 보내고 2018년을 맞이하면서 가운데 손가락을 찍은 사진을 포스팅했다.


1일(현지시간) 할리 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운데 손가락을 클로즈업한 사진을 포스팅하며 "2017년에게, 사람들에게 필요할 땐 욕을 하면서도 동시에 좋은 사람일 수 있다. 항상 나를 위해 가운데 손가락이 힘이 되어준 것에 감사하다"는 글을 올렸다.


지난 2017년은 그녀에게 있어 다사다난한 해였다.


그녀는 지난 2016년 12월 30일을 전 남편이자 배우 올리비에 마르티네즈와 이혼을 완료하며 2017년을 이혼녀로 시작했다. 그 후 2017년 6월에는 레드카펫행사에서 배가 볼록 나온 모습이 포착되면서 임신설이 돌았다. 그러나 임신이 아니라 똥배로 판명되며 화제가 됐다.


할리 베리 /AFPBBNews=뉴스1


그 후 9월에는 음악 프로듀서 알렉스 다 키드와 데이트를 시작했지만 4개월만에 결별한 것으로 드러났다.


할리 베리는 최근 '킹스맨:골든 서클'에도 에이전트 진저 역으로 스크린을 찾았다. 그 외 '엑스맨'시리즈, '캣우먼', '스워드 피쉬,' '클라우드 아틀라스'등 히트작에 출연하면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자랑하지만, 개인적인 연애사는 순탄하지 않았다.


그녀는 지난 1993년 야구선수 데이빗 저스티스와 결혼했으나 4년만에 이혼했으며, 그 후 유명 가수 에릭 베넷과의 결혼 역시 4년 만에 끝났다. 2012년 프랑스 출신의 섹시배우 올르비에 마르티네즈와 결혼을 발표하며 관심을 모았지만 역시 5년만에 헤어지게 됐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이브 '파리에서 만나요!'
아이유 '빛나는 매력'
빅뱅 지드래곤 '손끝부터 시선집중'
변우석 '팬들에게 스윗한 인사'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다시 웃을 수 있길" 수해 이웃 돕기 ★기부 릴레이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김-이' 유럽 3총사 이적설 본격 점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