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50대' 할리 베리, 시스루 밀착 드레스 눈길

발행:
이소연 월드뉴스에디터
할리 베리 /AFPBBNews=뉴스1
할리 베리 /AFPBBNews=뉴스1


1966년생 할리 베리(52)가 52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시스루 드레스로 몸매를 과시했다.


할리 베리 /AFPBBNews=뉴스1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전문미디어 피플지는 미국 캘리포니아 파사데나에서 월요일 열린 NAACP 이미지 어워드시상식에서 할리 베리가 비록 수상은 하지 못했지만 멋진 드레스로 단연 이 날의 주인공이었다고 보도했다.


NAACP 이미지 어워드는 NAACP(NationalAssociation for the Advancement of Colored People, 전미흑인지위 향상협회)가 매해 초 영화, 음악, 텔레비전, 문학 분야의 흑인을 시상하는 자리다.


할리 베리 /AFPBBNews=뉴스1


할리 베리는 영화 '키드냅'으로 수상후보로 이름을 올렸지만 이 상은 결국 옥타비아 스펜서가 받았다. 하지만 이 날의 주인공은 할리 베리였다.



할 베리가 선택한 의상은 2016 가을/겨울 림 아크라(Reem Acra) 컬렉션이었다. 군더더기 없는 몸매를 드러내주는 이 드레스는 단연 최고의 선택이었다. 이 날 레드 카펫에서 그녀는 누구보다도 빛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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