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경, 19th JIFF서 한국영화 경쟁부문 심사위원 위촉

발행:
이경호 기자
배우 김상경/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김상경/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김상경이 19회 전주국제영화제(Jeonju International Film Festival. JIFF)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9일 오전 소속사 국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상경이 오는 5월 열리는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어 참여하게 됐다.


김상경은 방은진, 정지우 감독과 배우 권해효, 류현경 등과 함께 이번 전주국제영화제에 심사위원으로 나서게 됐다.


김상경은 정지우 감독, 영화 프로듀서 율리에타 시셸과 함께 한국경쟁 부문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지난 2011년 개최된 제12회 전주국제영화제의 개막식 사회를 맡기도 한 김상경은 전주국제영화제와는 특별한 인연을 갖고 있다. 평소 다양성 영화와 한국 영화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는 김상경은 이번에 심사를 맡은 부분이 신인발굴의 섹션이기도 한만큼 올해는 또 어떤 재능있는 신예 감독을 만나게 될지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영화 표현의 해방구'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개최되는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는 총 46개국의 246편(장편 202편, 단편 44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오는 5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 동안 전주 고사동 영화의 거리 일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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