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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포착]'백반증 모델' 위니 할로우의 매혹적 레드카펫

발행:
칸(프랑스)=김현록 기자
제71회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한 위니 할로우 /AFPBBNews=뉴스1
제71회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한 위니 할로우 /AFPBBNews=뉴스1


모델 위니 할로우가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올라 시선을 집중시켰다.


위니 할로우는 14일(현지시간) 제 71회 칸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 진행된 경쟁부문 초청작 '블랙클랜스맨'(감독 스파이크 리)의 갈라 스크리닝에 참석했다.


캐나다 출신인 위니 할로우는 피부 일부가 하얗게 변하는 백반증을 딛고 모델로 맹활약하며 주목받고 있다. 그는 이날 우아한 초록빛 드레스로 레드카펫에 올라 당당한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제71회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한 위니 할로우 /AFPBBNews=뉴스1
제71회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한 위니 할로우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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