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서신애가 몽환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서신애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과 가을 그 어느 가운데에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신애는 책을 읽는 한편 카메라를 바라보며 웃고 있다. 카페 분위기와 어울리게 몽환적인 분위기를 내뿜었다.
네티즌들은 "어릴 때 귀엽더니 이제 예쁘다", "가을 시인이다", "가을 여자 됐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신애는 지난 4월에 개봉한 영화 '당신의 부탁'에서 조연 주미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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