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의 코미디언 겸 배우 에이미 슈머가 엄마가 된다.
미국의 CNN 통신은 지난 22일(현지시간) 에이미 슈머가 남편 크리스 피셔와의 사이에서 첫 아기의 탄생을 기다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슈머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또한 얼마 전 임신소식을 발표해 화제가 된 해리왕자와 메건 마클의 사진과 이 사진에 남편 피셔와 자신의 얼굴을 올린 사진을 함께 올려 팔로워들을 즐겁게 했다.
81년생의 에이미 슈머는 '나를 미치게 하는 여자'(2015), '아이 필 프리티'(2018)등의 코미디 영화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최근에는 브렛 캐버노의 대법원 인준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다가 신문의 헤드라인을 장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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