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만 톱스타 류이호가 '2018 Asia Artist Awards' 참석을 위해 내한한다.
류이호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 morning. see you soon #korea #AAA"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 속 류이호는 비행기 안에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요즘 인싸(인사이더의 줄임말) 아이템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움직이는 토끼 모자를 쓰고 귀여움을 한 껏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은 "귀엽고 잘생기고 다하는 류이호", "아침부터 눈호강", "조심히 와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류이호는 지난 5월 개봉된 로맨스 영화 '안녕, 나의 소녀'로 한국 여심을 사로잡은 바 있다. 그는 올해에만 네 번 내한했고, 수시로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한국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한국 영화를 리메이크한 신작 '모어 댄 블루'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를 방문하기도 했다.
한편 류이호가 참석하는 '2018 Asia Artist Awards'는 이날 오후 오후 1시 파라다이스시티 아트스페이스·플라자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오후 5시 글로벌 허브시티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오후 5시부터 시작되는 본 시상식은 주관 방송사 머니투데이방송(MTN)을 통해 4시간 반 동안 생중계된다. 또한 스타뉴스 V라이브 채널을 통해 오후 1시 시작되는 레드카펫부터 본 시상식까지 전 세계에 생중계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기회를 제공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