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베킨세일, 난소낭종 파열로 투병.."눈물난다" [월드스타이슈]

발행:
김미화 기자
/사진=케이트 베킨세일 SNS
/사진=케이트 베킨세일 SNS


배우 케이트 베킨세일(46)이 난소낭종 파열로 투병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케이트 베킨세일은 28일(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원 입원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베킨세일은 "난소낭종이 파열 돼서 너무 아프다. 모르핀 약 때문에 눈물 난다. 하지만 나를 보살펴 주는 모든 사람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라는 글을 썼다.


공개된 사진 속 케이트 베킨세일은 환자복을 입고 병원에 누워있으며, 실제로 울 것 같은 찡그린 같은 표정을 짓고 있다.


난소낭종은 여성의 난소에 발생하는 낭성 종양으로, 내부가 수액 성분으로 차 있는 물혹이다. 저절로 소실되는 경우가 많으나 종류에 따라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다.


한편 영국 출신 영화배우 케이트 베킨세일은 영화 '세렌디피티', '에비에이터', '반헬싱', '진주만', '토탈리콜' 등에 출연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이민호 '변치 않는 비주얼'
안효섭 '압도적인 매력'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이프아이, R U OK?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라던데..★ 부동산 재테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결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