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의사가 배우 기네스 펠트로를 고소했다.
미국의 야후 엔터테인먼트는 30일 유타주에 거주하는 테리 샌더슨이라는 72세의 남성이 기네스 펠트로를 상대로 310만달러 (한화 약 34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고 보도했다.
테리 샌더스은 지난 2016년 2월 26일 유타의 디어 벨리 리조트에서 스키를 타다가 기네스 펠트로와 충돌했지만 그녀가 그대로 달아나버렸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당시 충돌사고로 인해 뇌부상과 갈비뼈 4곳이 부러졌으며, 충돌이 기네스 펠트로의 잘못이라고 주장했다. 대부분의 스키리조트가 충돌사고에 대해서는 면책을 받고 있지만 그는 기네스 펠트로 외에도 디어 벨리 리조트 스키장이 '적합한 조취'를 취하지 않았다며 함께 고소했다.
테리 샌더슨은 "내가 원한 것은 사과였다. 지난 수년 간 합의를 위해 기네스 펠트로 측에 연락을 취했지만 아무 것도 받지 못했다"고 전하고 있다.
한편 기네스 펠트로의 대변인측은 이번 소송이 "전혀 메리트가 없으며, 기네스 펠트로의 무죄가 입증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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