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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갤' 제임스 건, '수어사이드 스쿼드2' 메가폰..개봉 날짜 확정

발행:
강민경 기자
제임스 건 감독 /AFPBBNews=뉴스1
제임스 건 감독 /AFPBBNews=뉴스1

제임스 건 감독(50)이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2' 메가폰을 잡는다. 영화 제작사 워너 브라더스는 '수어사이드 스쿼드2'와 '배트맨'의 개봉 날짜를 확정지었다.


31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할리우드 리포트, 데드라인 등에 따르면 '배트맨'은 오는 2021년 5월 21일, '수어사이드 스쿼드 2'는 2021년 8월 6일에 개봉한다고 보도했다.


'배트맨'은 당초 배우 벤 애플렉이 영화 감독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벤 애플렉은 성명서를 내고 감독직에서 하차했다. 이후 '혹성탈출'의 맷 리브스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고 발표됐다.


디즈니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연출을 맡았던 제임스 건 감독이 DC의 '수어사이드 스쿼드2' 메가폰을 잡는다.


제임스 건 감독은 지난해 디즈니로부터 퇴출당했다. 과거 SNS에 남겼던 성희롱적인 발언이 문제가 됐기 때문이다. 그는 당시 SNS에 소아성애와 관련된 글을 올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물의를 빚었다. 제임스 건 감독은 사과문을 발표했다.


제임스 건 감독은 현재 '수어사이드 스쿼드2' 각본을 집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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