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증인'(감독 이한)이 개봉 17일째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증인'은 유력한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변호사 순호(정우성 분)가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김향기 분)을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증인'은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일 오후 2시 20분 기준 누적관객수 200만 432명을 동원했다. 이로써 개봉 17일째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현재 개봉 3주 차를 맞은 '증인'은 CGV골든에그지수 99%와 롯데시네마 평점 9.4점, 메가박스 평점 9.0점, 포털사이트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22점, 포털사이트 다음 영화 평점 9.3점까지 경쟁작들을 압도하는 실관람객 평점수치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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