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정지훈이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무대 인사 근황을 전했다.
정지훈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복동. 무대인사. 열일. 이범수. 강소라. 신수항. 정지훈"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출연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무대 인사 스케줄 가운데 휴식 시간, 다 함께 간식을 먹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은 일제강점기 희망을 잃은 시대에 일본 선수들을 제치고 조선인 최초로 전조선자전차대회 1위를 차지하며 동아시아 전역을 제패한 ‘엄복동’의 업적을 소재로 당시 나라를 위해 몸 바친 독립군들의 활약을 재구성한 내용을 담았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